2012년 1월 24일 화요일

황제의 새 마음 (하) - 제6장. 양자의 마력과 양자의 신비

상권에 비해 하권은 허여멀건한 것이, 손을 덜 탄 티가 난다.

나도 이거 꾸역꾸역 읽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집어들었다.

설 연휴에 끝내리!! 다짐했지만 뭐, 상권도 겨우 끝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을 살펴보았다.

이런 문장 나오면 헉 그랬나? 싶고

앞으로 우리는 ~~~~을 살펴볼 것이다.

하면 잠시 멀티쓰레드로 돌리던 정신을 다시 모으고 뭐,

책에 질질 끌려가는 중이시다.

------------------------------------------------------ ( 2012-01-25 13:02 )

3. 수학과 현실,

4. 진리, 증명, 통찰력

이 장 보다는 5. 고전적 세계는 편하게 읽을 수 있지 않겠느냐 했는데

웩 5장이 더 힘들었음.

이 책 다 읽으면 5장 관련 책 좀 찾아 읽어볼 생각이다.


Traveling Salesman Problem 이나

P, NP Problem 등은 옛날 전공 수업도 생각나고 재밌더라.

전공 수업 내용이 생각나면 참 좋을텐데

그냥 어느 강의실, 어느 교수님 이런 생각만 나는구먼.

------------------------------------------------------ ( 2012-01-25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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