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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9일 수요일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2025-01-17(금) 약탈폭풍 해봄 @.@
약탈폭풍 해봄. 뭐가 뭔지 @.@ 정신 없다.
키도 다 바뀌어서 정신 없고.
그 와중에 이 앵무새 부터 모셔왔다.
'갈고리발톱'이고 모자 쓴 거랑 입에 뭐 물고 있는 거랑 의족이 매우 귀여운.
약탈폭풍에서 뭐 사야 하는지 정리해 보자.
펫 5마리 5,750원
탈 거
은빛 바다군마 1,500원 ;; 안 이쁨.
왕실 바다깃털 5,000원
폴리 로저 5,000원
약탈왕의 한밤 악어 5,000원 이건 비슷한 거 있어서 굳이?
4개 중에 하나 더 분양 받는다면... 폴리 로저나 싼 바다 군마 정도?
갈고리발톱 모셔와서 탈 것은 패스 해도 될지도?
장난감 2개 1,000원
여행자 인장 500개 2,000원 -- 최 우선 순위!!!
약탈왕 빨간색 옷은 좀 괜찮은 듯? 요건 여유 되면 쫙 뽑기로 하고.
그럼 순서는
여행자 인장 2,000원 --> 장난감 2개 1,000원 --> 펫 5,750원;; -->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202501 해피밀 수짱가
이번달 해피밀은 수짱가
함박스테이크 먹어봐야 하는데 고민하다 추워서 만둣국이랑 김밥 선택.
만둣국에 공기밥이 나온다. 굳이 김밥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김밥 맵고, 만둣국은 뜨겁다.
오랜 세월 비염인으로 살아온 나에겐 너무 자극적이었다.
콧물이 태풍에 소나기 쏟아지듯 했다는 소리다 어휴.
맛있게 잘 먹었다.
수짱가의 가장 큰 매력은 집밥 같은 분위기와 맛인데 부디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담에는 꼭 함박스테이크 먹어 봐야지.
빠른 템포로 걸었는데도 몸이 차가웠는데 만둣국 먹으니 몸이 뜨끈뜨끈.
모자 쓰고 나왔는데도 바람이 차가워 계속 애꿎은 모자끈을 당겼는데
먹고 난 후에는 바람이 미지근( ? ) 하더라.
수짱가 근처에 새로운 햄부기집 생긴 것 발견!
수요일 콧코 갈 때 출장비로 가봐야겠다 히히 신난다.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2025년 1월 9일 목요일
2025년 1월 3일 금요일
2025-01-03(금) 세이렌 섬 업적 다 했다.
휴 업적은 다 정리했다.
코인 모아서 수영복이랑 해적 옷 몇 개 더 사면 된다.
문제는 코인을 한참 더 모아야 한다는 거지만.
공포각성 해적선이 더 이쁘긴 한데 요것도 이쁘네. 색만 바꾼 거 아니고 배 앞머리가 다르다.
근데 메타 업적 보상 치고는 좀 약하긴 함.
'잘 어울리는 앵무새'도 먹어야 하는데 자신은 없다.
경매가 20만골이네. 장사꾼들 너무해 진짜.
이번달 교역소 뭐 살지 행복한 고민 중이다.
이 와중에 치마, 팬티 보이게 해놓은 거 열 받음.
하지만 자꾸 들여다 보는 나.
이번달 교역소 물품 보다 옛날 물품이 더 맘에 든다.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