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관련 금액 대폭발. 가계부 빵꾸 났음.
헤어 쪽이랑 기초 화장품을 갈아 엎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1) 지오반니 티트리 샴푸, 실크테라피 트리트먼트
2)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수분크림
샴푸를 티트리 샴푸로 바꿔봄.
두피 상태나 냄새 개선된 것 같기도 하고, 머리가 가려운 것 같기도 하고
확실한 건 머리는 개털됨.
아직 ?? 상태다.
두피 개선되어 머리카락이 두껍게 난다는 후기 보고 호~~옥 했다.
더 써보고 계속 쓸지, 다시 려 샴푸로 돌아갈지, 다른 것 도전해 볼지 결정할 것.
에어랩에 샴푸에 머리 개털되어 내 인생에 트리트먼트는 더 이상 없다 했는데 급하게 들임.
샴푸 두 번에 트리트먼트 까지 아침에 시간 없는데 진쯔.. 시간 단축할 방법 고민해 봐야겠다.
귀찮고 시간 없어 그렇지 효과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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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코에서 아이오페로 검색해서 나오는 거 다 샀음. 현타.
아침 : 바이오에센스 -> 스킨 -> 로션 -> 크림
저녁 : (다른 라인) 스킨 -> 로션 -> 수분크림 -> 유세린 오리지널 힐링 리치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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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되면 피부 한 번씩 뒤집어 졌던 거 같은데 내가 너무 길길이 날뛰었나 싶음.
기왕 샀으니 잘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