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블로그란 거 써보자: 3월 2022

단기전

장기전

유럽전

외교적 해결

푸틴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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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단기전

이미 장기전으로 들어간 것 같지만..

러시아가 군사 작전의 강도를 키워나감. 러시아 공군이 엄청난 공습을 시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암살당하거나 망명 정부 스립 위해 우크라 서부 혹은 해외 도피

푸틴 대통령은 승리 선언과 함께 통제력 유지할 수 있을 만큼 군 남기고 돌아감.

우크라는 벨라루스처럼 러시아에 의존해 살아간다.

우크라 친러 정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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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장기전

의외로? 러시아군의 낮은 사기, 형편없는 물자보급, 부족한 리더십으로 지지부진

우크라 도시 손에 넣는다 하더라도 통제력 유지하기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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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유럽전

NATO와 전쟁 발발하는 시나리오( 푸틴이 설마?)

푸틴 대통령이 만약 우크라에서 패배에 직면했다고 느낀다면 상황 악화를 원할지도 모름.

설마.... 핵무기... 사용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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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외교적 해결

전쟁이 러시아에 불리하고 돌아간다.. 반러제재가 러시아를 옥죈다.. 러시아군 사망자 늘어나면서 반전 여론 거세진다.. 전쟁을 끝내는 굴욕보다 전쟁을 지속하는 편이 오히려 러시아 내 입지 위협한다고 판단.. 중국이 개입하여 러시아에 타협하라고 압력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한다..

우크라는 돈바스 지역 일부와 크림반도를 러시아의 영토로 인정, 대신 푸틴은 우크라가 독립적으로 자주적으로, 서방 세계와의 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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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푸틴 축출

러시아 군부, 정치, 경제 엘리트 다수가 그에게 등을 돌린다. 서방 세계는 푸틴이 물러나고 좀 더 온건한 인물이 대통령이 된다면 제재 일부 해제하고 정상적 외교 관계 회복될 것이라고 말한다. 크렘린궁 내부에서 권력 싸움이 일어나고 푸틴 대통령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