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4일 월요일

2025-03-25(화) 몬헌 해야 하는데 풍구 돈다고 바쁘다 발 동동.

 


세상에 브란 80렙 찍었다. 
내가 구렁을 재밌게 하고 있기는 하는 구나.
하루에 2~4바퀴 꾸준히 돌고 있음.

기왕 이래 된 거 금고 250회 열고 얻는 열쇠 형상 고것도 얻어야지.
아니 세상에 500회 업적도 있네.
하루에 4번씩이면 500회 업적도 금방 하겠네 ㅎㅎㅎ
중간에 질려서 접으려나?

아, 구렁 장난감 얻었다. 편하긴 한데 가기 싫은 풍구에 자꾸 보내줘서 고민이다. 걍 날아가야 하나.


영호랑 대지주? 잡았음. 생각보다 폭탄 날리는 거 정신 없던데 ??는 어케 할지 벌써 걱정이다.

우선 템렙 좀 올리고 고민해 보자.

650 이상 추천하던데 그럼 나는 한 660 에 들이박아야지.

그래도 적응 좀 하면 제크비르 보다는 쉬울 거 같기도 하고.

전탱 같은 탱으로 하면 해볼만 할 것 같다.


구렁을 탱으로 도는 게 너무 쉽다보니( 물몸 딜러에 비해 ) 요즘 생전 관심 없던 탱 기술 읽어 본다고 바쁘다.

지금은 죽기 공부하는 중.

수드는 뭔가 직관적이고 쉬움. 껍질은 딱 생존기잖아,

근데 죽기는 뭔 기술들이 죄다 반은 생존기고 반은 딜링기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음.

수드는 들어갈 때 껍질 쓰고, 껍질 빠질 때 되면 달광선, 사고 나면 화신 쓰고 

광재는 꼭 하나 킵 해놓고, 피 좀 빠지면 미리 광재 돌려 놓고.

이러면 지금 11단 수준에서는 죽을.. 수가 있나?


어후 근데 죽기는 피가 훅 빠져서 머리 멍 해짐.

쫄 찌깐한 거 3마리 4마리 몰다가 좀 더 몰아야지 하고 뚜벅뚜벅 걸어가는데 피가 반 이상 빠졌더라.

이 때 부터 놀래서 막 있는 거 없는 거 다 눌러 보다가 어제 꽥 죽었다.

애드가 난 거도 아니고 찌깐한 놈 3마리한테 맞아 죽어서 엄청 머쓱함.

아무도 못 봤지?? 풍구는 솔플이어서 너무 좋아 진짜 ^^

오늘 틈틈히 (회사에서) 공부해 놔야지.

죽기는 생존기만 한 8개 되는 거 같은데 2개쓱 쓰는 거 같다.

나도 아예 2개씩 짝을 지어서 4개를 로테이션 시켜야 겠다. 우선 이건 좀 공부해 보자.

호호 재밌네.


탱님들은 구렁 금방 졸업할 것 같아. 

아직 손 못 대고 있는 기사님이나 양조도 엄청 재밌을 거 같다. (구렁 열쇠 미리 모아놓자)

완전 쌩 초보가 탱 시작한다고 하면 난 전탱이랑 수드 추천할 거 같다.

전탱은 어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거 저거 눌러도 딴딴한지 최고임. 딜도 잘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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